
[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각종 기업복지를 선보이며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하나씩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편의점을 꼭 닮은 ‘에너지바’를 들여오며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듀윌 본사 지하1층에 위치한 ‘에듀윌역’에 로봇 바리스타 ‘윌리’가 눈길을 사로잡은 지 불과 하루만에 또 다시 직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료 스낵코너’가 설치됐다.
직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낵코너 ‘에너지바’는 비치된 모든 과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큰 놀라움을 자아냈다. 덕분에 직원들은 업무 중 자유롭게 당을 보충하고 허기진 배를 부담없이 채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오직 에듀윌러(에듀윌 직원)들만을 위해 조성된 ‘에듀윌역’에는 로봇 바리스타 ‘윌리’와 에너지바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 기억으로만 남은 오락기와 다트, 농구대, 북힐즈, 그리고 무려 39대의 안마의자도 구비돼 있다. 이로써 에듀윌역은 완벽에 가까운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복지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2 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