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부영 오투리조트

등록 2020.01.29 17:04:41

 

[FETV=김현호 기자] 강원도 태백지역에 3년 만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에 30cm의 눈이 쌓였다. 스키장 최정상인 해발 1420m의 함백산 정상에는 50cm의 눈이 쌓였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고급 장비가 빚어낸 인공 눈도 자연 눈의 설질은 따라갈 수 없다”며 “이번 주 오투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은 최고 상태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28일부터 스키장 시즌 종료일까지 19/20 스키 시즌권 마지막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시즌권은 대인 17만원, 소인 12만원으로 전체 시즌을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전 특가 대비 최대 40%, 정상가 대비 최대 65%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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