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가대표 숯불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에서 오는 20일(월) 새해맞이 쿠폰 설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기부캠페인의 형태로 진행되며 ‘착한소비’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후문이다.

해당 행사는 11번가를 통해 진행되어 숯불갈비 무한리필 1인 이용권을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20일 7만장, 24일 3만장 총 10만장의 수량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많은 고객분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번 ‘착한소비’ 쿠폰을 통해 1매 당 900원의 금액이 아동옹호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모든 어린이의 환경 개선 및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는 론칭 2년여만에 전국 500여개 가맹점을 돌파하며 국가대표 외식 브랜드로 발돋움하였으며, 매년 전 임직원과 가맹점이 동참하여 관심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본사 관계자는 “지난 12월에 진행한 착한소비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며 “해당 할인쿠폰의 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활용될 방침”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하며, 2020년 명륜진사갈비 기부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기부캠페인과 선행릴레이를 이어가는 ㈜명륜당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