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연말연초, 연휴, 명절 등 때만 되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로 공항이 북적인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해외여행보험 계약 건수는 2014년 이후 연평균 24.9%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제 해외여행보험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로 자리 잡은 셈이다.
늘어난 해외여행보험 가입자 수만큼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았다. 특히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배상책임 및 노트북, 카메라 등이 파손되거나 도난당하는 등의 휴대품손해 사고가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사고 발생 시에도 미리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해뒀다면 보상이 가능하다.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MG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이 저렴한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범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속, 표준, 고급형 플랜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한 해당 상품은 배상책임 및 휴대품손해 뿐 아니라 국내/해외 의료비, 중대사고 구조송환비, 항공기 지연 및 수하물 지연 등 폭넓은 보장범위를 제공한다.
보장범위는 넓은 데 비해 저렴한 보험료도 눈에 띈다. 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 사이트 기준으로 전 연령과 성별에서 최저 보험료로 나타났다. 보험나이 30세 남자 기준 보험료는 3,580원, 30세 여자 기준 보험료는 3,150원으로 부담없는 수준이다.
보험료 계산 및 가입 절차가 간단한 것도 장점이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며, MG다이렉트 앱(APP)을 설치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목돈이 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MG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적은 비용으로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전했다.
한편, 유학이나 주재원, 장기 해외여행 등으로 해외에 3개월 이상 머물러야 하는 경우에는 MG장기체류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MG해외여행보험과 마찬가지로 실속, 표준, 고급형 중 나에게 맞는 플랜대로 설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