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조엘 파이백’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조엘 파이백’은 달콤한 파이나 쿠키를 담는 둥근 원통 케이스가 연상되는 쉐입으로,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가방의 입구는 자석을 활용해 포개지는 형태로, 사용 시 여닫음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가방 양쪽의 숄트레지를 이용하면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해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조엘 파이백은 입체적인 실루엣에 고급스럽고 차분한 그린티, 피칸, 크림, 블랙빈 뉴트럴 컬러가 더해져 다가오는 봄 스타일링에 감각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내구성과 스크래치에 강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페미닌룩에는 도시적인 매력을, 캐주얼룩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제품의 가격은 23만 8천원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조엘 파이백은 신년 맞이하여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여성들의 일상이 더욱 로맨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며, “특히, 다양한 컬러의 의상에 매치하기 쉬운 뉴트럴 컬러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닷컴,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편집샵 및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타일백(S.tyle BAG)'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