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파격적인 채용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 4일제 시행 등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에듀윌은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천천(千千)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천천 프로젝트란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총 2000만 원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채용 제도로, 여기에는 입사축하금과 연봉 인상 등이 포함돼 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입사자에게 기존 연봉 대비 최대 1000만원 연봉 인상, 입사축하금 최대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에듀윌 핵심 인재 프로젝트다.

이외에도 에듀윌은 사이닝 보너스, 굿바이 보너스 등 새로운 복지 혜택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사이닝 보너스는 대리 이상의 경력직 입사자에게 연봉 외 최대 500만 원까지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제도다.

뿐만 아니라 입사 시 진행되는 입문 교육 후 퇴사를 선택한 직원에게 해당 기간 급여 외 200만 원을 보너스로 제공하는 굿바이 보너스를 선보이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자사는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업 문화와 임직원들의 다양한 복지 혜택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