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생활화학용품 브랜드 살림백서에서 원데이 시리즈로 신상품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원데이 라인업 제품은 자연분해 싱크대 거름망과, 일회용 행주이다. 초기에 출시된 살림백서 일회용 수세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뒤,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먼저, 자연분해 싱크대 거름망 제품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의 불편함과 싱크대 청소의 불쾌함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살림백서 제품 기획자에 따르면 “주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집안일이라는 것이 실제로 고강도의 육체노동을 요구하는 일이다. 따라서 편리하면서도 주부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살림백서 싱크대 거름망의 경우, 자연분해 되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자연분해의 경우 해당 제품의 주요 포인트이다. 실제로, 싱크대 거름망에 음식물이 충분히 쌓이면 간단히 묶은 다음, 음식물과 함께 처리할 수 있다. 자연분해 싱크대 거름망과 함께 출시된 원데이 행주의 경우 편리한 집안일, 가족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어 출시된 제품이다.
가정에서 주방 행주의 경우 식탁을 닦을 때, 주방 설거지 후 튄 물을 닦을 때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데, 생각보다 행주에는 많은 세균이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행주를 젖은 채로 뒀을 때 6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해 12시간 후에는 1백만 배 늘었다고 한다. 행주의 잘못된 관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행주는 특별한 관리를 통해 꾸준한 살균이 필요한 까다로운 생활용품이다. 살림백서 원데이 행주는 2가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우선, 까다롭고 불편한 행주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며,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가 불 검출된 행주를 판매하고 있다.
해당 행주의 경우 일회용 행주가 아닌, 원데이 행주로 물에 여러 번 빨아도 잘 찢어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편리함과 안전함 그리고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주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의 경우 네이버 쇼핑 살림백서 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현재 출시 이벤트로 59% 할인 가격 4,900원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