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이젠바이오가 기존 천연세제의 문제점까지 극복한 친환경 제품 리네드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천연세제는 구연산, 베이킹소다 + 계면활성제(코코넛 오일)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반드시 응고제 또는 방부제(화학적성분이 침투) 등이 있어야 한다. 즉, 기존의 제품들은 해로운 화학성분이냐 덜 해로운 화학성분이냐의 차이에 그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간혹, 100%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석화껍질)도 있으나 공정과정에서 불순물이 생기는 단점이 발생한다.
그러나 리네드는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 물(H2O) 로 융화되어 OH- 미네랄 이온수가 만들어지는 원리다.
미네랄 이온수는 분자 입자가 매우 작아서 빨래의 오염물에 침투하여 오염물을 분리시킨다.
또한, 리네드는 식품첨가제를 이용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온 상태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순수 음이온으로 자사 특허공법을 통한 인체 필수 미네랄인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을 이온상태로 농축시킨 고농도 알칼리 이온수다.
이러한 순수 미네랄 음이온이 오염원을 파고들어 오염물질(지방, 단백질 등)을 분리 및 분해하여 세탁을 수행 하기에 친환경을 너머 ‘필환경’을 구현한다.
이젠바이오 김은주 대표는 “이젠바이오는 계면활성제로 세척이 가능한 천연 미네랄 세탁수를 제조 및 판매(액체 세탁세제)하는 회사다. 나날이 커져가는 환경 문제와 케미컬 공포가 확산되는 요즘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최고의 자부심으로 삼는다. 또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 이젠바이오의 사명이자 목표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