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겨울철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데, 추운 겨울 영양가 많은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고자 한다. 그 대표주자로 울산 대방어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겨울철 대방어는 일반 방어보다 산란을 앞두고 있기에 살이 많이 오르고 그 크기도 엄청 크다.
방어는 예로부터 크면 클수록 맛이 좋다는 평이 있기에 이 시기가 적당한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 노화방지는 물론이고 골다공증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 있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해주고 있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다. 그래서 대방어에 대한 관심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여기 울산 대방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있는데 울산 달동에 위치한 수산시장이 있다.
우리나라 영남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국내산 방어만을 취급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대형 수족관을 설치함으로써 보다 신선한 방어를 맛볼 수 있어 울산 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부위별로 식감과 맛이 달라 질리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한 향이 있어 이 매력에 빠져 계속 먹게 되는데 담백하고 풍부한 김칠맛을 느낄 수 있기에 너도나도 울산 달동 수산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방어의 깊은 맛에 빠져든 손님들은 "푸짐한 구성에 맛까지 있으니 좋다", "이런 맛에 겨울철이 기다려진다" 등 수산시장을 울산 맛집이라 칭하며 올 겨울 방어도 승승장구를 할 것이라 평했다.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