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오는 11월 1일부터 ‘2019 착한키스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착한키스미’ 캠페인은 한국 키스미와 사랑의 열매가 나눔 협연을 맺고 201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7번째를 맞이한다. 이는 11월과 12월에 판매되는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7년간 키스미의 성장과 함께 기부금의 규모 역시 꾸준히 늘어나 2018년에는 약 1억 2백여만 원의 기부금이 소외계층 소녀들의 방한용품 구입 및 속옷 구입 등에 사용되었다. 올해 역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루어지는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소녀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2019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전국 H&B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키스미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에 자동적으로 참여되며, 흘러내려오는 앞머리를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는 ‘하트 앞머리 고정 패드’를 기부의 증표로 선물 받을 수 있다. (매장 별 상이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