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10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을 나들이를 즐기려 가족들과 도심속 휴식을 취하고, 맛집 탐방을 즐기기 위해 유성온천지구 투어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올해는 대전 유성구 일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쩍 늘면서 자연스레 곳곳의 맛집 명소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내·외국인이 추천하는 대전 유성 맛집, 그중에서도 한정식집으로는 이구동성 반석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정선산들곤드레밥'이라고 말한다.
강원도 전통 방식의 곤드레 조리법을 고수하고 있는 '정선산들곤드레밥'은 깨끗하고 푸근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으로 가격, 청결함, 맛, 분위기 등 다양한 매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곤드레밥은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A등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은 웰빙푸드로 다양한 가족행사와 그 외 유성온천 인근 직장인과 여행객들의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 유성 맛집 '정선산들곤드레밥'의 메뉴로는 곤드레밥, 곤드레정식, 곤드레특정식, 곤드레제육정식 등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들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한정식이라는 메뉴의 가격부담을 줄였다. 모든 정식메뉴는 15가지 이상의 기본찬들이 나와 다양한 식재료로 맛을 낸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정식메뉴외 에도 단품으로 더덕구이, 메밀전병, 나물전병, 어묵탕 등 전통 한식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 특유의 정갈함에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해 식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 색감, 영양을 살려 건강한 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음식 하나하나의 정성까지 곁들여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준비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건강식인 곤드레밥을 기본으로 두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