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040/art_15699746837782_7bd85a.jpg)
[FETV=김현호 기자] 에어서울이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2일 오후 2시부터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12월16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의 중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가 기간은 2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다. 탑승기간은 2일부터 12월13일까지며, 하노이는 12월16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56,500원~ ▲다낭 77,700원~ ▲괌 79,000원~ ▲보라카이 82,700원~ ▲하노이 92,700원~ ▲코타키나발루 94,000원~ ▲씨엠립 138,000원부터다. 특히, 괌 노선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을 2PC(1PC당 23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괌 특가 대전’은 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