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슈]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명륜진사갈비

등록 2019.09.20 09:47:36 수정 2019.09.20 09:48:02

가맹점주 선호도가 높아지며, 다점포 운영율 상승. 브랜드 안정성 제고

 

[FETV=장명희 기자] 100세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은퇴를 앞두고 창업에 뛰어들거나 처음부터 창업을 고려하는 청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오픈 이후 꾸준한 관리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끈끈한 관계를 강조하는 브랜드 명륜진사갈비가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매년 수 많은 브랜드가 생겨났다 사라지는 레드오션인 외식업계에서 400호점을 돌파하며 사업성을 인정 받은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3년도 안되어 이미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 받은 셈이다.

 

이렇게 인정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브랜드의 수익과 본사의 역량, 매장 운영 지원을 통한 안정성 등 다양한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 다점포율이 가장 눈에 띈다.

 

다점포율이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중 점주 한 명이 2개 이상의 점포를 거느리는 비율을 뜻하며, 명륜진사갈비의 경우 현재 총 26명의 점수님들이 다점포를 운용하고 있다.

 

㈜명륜당 관계자는 “기존 점주분이 가족과 친지들과 합심하여 함께 운영하는 다점포 매장이 늘고 있으며 문의도 많이 하신다”며 “점주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미래 사업 성장성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라고 전했다.

 

실제 다점포 매장을 운영중인 점주들도 본사의 밀착관리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수익성을 개선하는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후문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창업 후에도 이어지는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과 가맹점 관리로 국내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연착륙 했으며 해외 사업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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