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육가공 전문기업 ㈜청산식품이 자체 브랜드 ‘Meat Masters(미트마스터)’를 통해 급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급식 시장은 미래의 소비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통분야인데다, 경쟁 강도가 강한만큼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공급이 필요하다.

㈜청산식품은 급식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K쇼핑 등에서 판매중인 폭립 제품을 학교 급식용으로 개발하였다.

학교 급식용으로 개발된 쏘옥 폭립 2종(바베큐맛, 매운맛)은 배식이 용이하도록 등갈비 뼈대를 개별 분리한 제품이다.

㈜청산식품은 더 나아가 개별 분리한 등갈비를 한 번 더 절단하여 한입에 즐길 수 있는 꼬마 쏘옥 폭립을 통해 급식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청산식품 안희복 대표는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더불어 Meat Masters 브랜드를 취급하는 급식 전문 대리점 개설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며 “시장을 함께 공략해나갈 급식 유통 전문 파트너사와 함께 급식 시장을 꾸준히 공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