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복장 자율화 통해 수평적 기업문화 선도

등록 2019.08.30 09:27:38 수정 2019.08.30 10:13:26

단, 운항 및 객실 승무원 등은 제외

 

[FETV=김현호 기자] 대한항공이 전면적인 복장 자율화 조치를 통해 창의적이고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에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9월2일부터 국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 조치를 전면 시행한다. 다만 운항·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유니폼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예외며 해외는 각 지역의 문화 및 기후 특성에 맞춰 시행키로 했다.

 

대한항공의 이 같은 복장 자율화 시행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창의적 의사소통을 가능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이번 자율 복장 시행에 있어 청바지, 반바지 등 본인이 원하는 복장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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