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835/art_15667803048243_0fa59f.jpg)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이 앞뒤와 좌우 간격을 넓힌 프리미엄 좌석인 ‘뉴 클래스(New Class)’ 좌석을 9월1일부터 김포~부산 노선에서 서비스한다.
국내선 비즈니스 수요가 높은 구간인 김포~부산 노선에 부분적으로 도입해 이용자의 반응 등 서비스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서비스인 ‘뉴 클래스’는 현재 부산기점 싱가포르와 타이베이, 다낭, 도쿄와 후쿠오카 등 국제선 5개 노선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
김포~부산 노선 ‘뉴 클래스’ 서비스는 화∙목∙토요일 오전 7시35분 김포 출발편과 월∙수∙금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에서 출발하는 편에서 이뤄진다.
제주항공은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반영하고,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뉴 클래스’ 좌석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