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대(왼쪽 첫번째) NH농협은행 부행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점영업부에서 고객에게 마늘을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834/art_15663631354848_6edc2e.jpg)
[FETV=정해균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점영업부에서 마늘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등 임직원은 깐마늘 1㎏ 1000봉지를 고객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달했다. 유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3월에는 대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