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45호 항공기 도입하고 중국 노선 공략

등록 2019.07.30 10:10:39 수정 2019.07.30 10:11:30

노선 증편 통해 시장상황 변화 대응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이 29일 45호기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연내 6대의 항공기를 추가해 45대의 항공기를 운용한다는 계획을 모두 마무리 짓고, 중국 노선 신규 취항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현재 보유중인 44대의 항공기와 같은 B737-800기종(189석 규모)이다.

 

제주항공은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8월부터 인천과 제주, 부산과 무안을 기점으로 옌지(延吉)과 지난(濟南), 장자제(張家界) 등의 도시에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또 인천기점 마카오와 코타키나발루 등 기존노선 증편을 통해 시장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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