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이환성 세라젬 회장

등록 2019.07.26 17:49:30 수정 2019.07.26 17:49:54

 

[FETV=정해균 기자] IBK기업은행은 제16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환성 세라젬 회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해 자동 척추 온열 의료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회장은 이를 통해 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기업인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재무상황, 기술력,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지금까지 36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은행은 헌액자의 흉상을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 본점에 전시하고, 헌액자에게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해균 기자 chung.922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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