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채끝 인 더 대파 레시피

등록 2016.05.03 11:06:35

대파 퓌레와 후추소스 곁들인 프렌치식 채끝 등심스테이크 '채끝 인 더 대파'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파리 인 더 트랩’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가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채끝등심을 잘게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채 썬 양파와 함께 볶는다. 다른 팬에 잘게 썬 대파와 버터를 넣고 볶은 뒤 양쪽 팬에 우유를 넣는다. 채끝등심을 볶던 팬에는 휘핑크림도 넣는다.

핸드블렌더에 우유와 함께 끓인 볶은 대파를 갈고 여기에 적당량의 밥과 트러플 페스토를 넣어 갈아 대파퓌레를 만들어 접시에 담는다.

우유와 크림을 넣고 졸이던 채끝등심에 통후추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끓인 재료를 체에 밭쳐 소스만 남긴 뒤 발사믹 크림과 올리브오일, 버터를 넣고 섞은 뒤 마른 팬에 붓고 끓인다.

채끝등심의 양면에 소금, 후추를 뿌린 뒤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버터와 통마늘을 함께 넣어 굽는다.

구운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꺼내 레스팅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올린다.

스테이크 위에 이탙리안 파슬리를 올린 뒤 소금, 후추를 뿌린다.

접시에 후추소스를 얹고 여기에 마누카 꿀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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