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9일까지 '2019 신한 쏠(SOL) 사회인야구대회'의 참가팀<사진>을 게임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사회인 야구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리그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한 쏠 활동점수만을 합산해 32개 참가팀을 선발한다. 신한 쏠 활동점수는 신한 쏠 가입,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 가입 시 얻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32강부터 8강까지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크낙새 구장에서 결승과 준결승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야구상품권 70만원을 포함해 준우승, MVP(최우수선수) 등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 참가팀 모집을 위해 쏠과 프로야구 적금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