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싱가포르·홍콩서 IR

등록 2019.05.22 16:59:49 수정 2019.05.22 17:01:05

하반기엔 미국서 진행

 

[FETV=정해균 기자] BNK금융지주는 오는 2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직접 설명회에 참석해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 등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그룹 경영성과와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BNK금융은 이번 IR을 통해 기존 투자자와의 우호적 관계유지는 물론 신규 투자자를 확보해 적극적인 주가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BNK금융은 올 하반기에는 미국 등 북미지역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 기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정해균 기자 chung.922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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