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12개국 언어 지원하는 ‘글로벌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등록 2019.04.26 10:11:02 수정 2019.04.26 11:06:22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12개 언어 지원

[FETV=오세정 기자] IBK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외국인 전용 ‘IBK 글로벌 모바일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IBK 글로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12개 언어로 기업은행의 외국인 전용 금융상품이 안내된다.

 

또 은행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계좌이체, 모바일뱅킹 사용방법 등이 영상과 이미지로 제공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알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금융감독원, 다누리 등과 제휴해 음식점, 병원, 관광지 등의 생활정보와 은행·보험 이용방법 등 금융정보가 담긴 E-book과 VOD가 제공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네이버 인공지능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연계해 ‘파파고’ 앱 내에 ‘IBK기업은행 회화’ 코너를 신설했다. 계좌 개설, 외화 환전, ATM 이용 등 상황별 예문을 담아 은행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세정 기자 oceans.2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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