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 ‘설빙’이 전속 모델 ‘아스트로’와 함께 진행한 팬사인회 행사가 팬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설빙에서 개최한 이번 아스트로 팬사인회는 4월 15일 설빙 건대2호점에서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아스트로가 지난 해 5월 설빙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사전 응모 신청자만 5천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팬사인회가 펼쳐진 실제 현장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청량돌 아스트로는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설빙 팬사인회에 당첨된 100명의 팬들은 아스트로 멤버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정석에 앉아 멤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아스트로와 팬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팬사인회에 기대 이상의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셔서 뿌듯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모두 사랑 받는 아스트로와 설빙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