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비즈 브리핑] 다시 웃는 '남북경협株'…"회복에 무게" 등…

등록 2019.03.06 17:08:55 수정 2019.03.06 17:09:15

[FETV=김우성 기자] ◆ 다시 웃는 '남북경협株'…"회복에 무게"

베트남 하노이 북미회담 전부터 가파르게 상승했던 남북경협주는 지난 28일 협상 결렬 소식 후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증권업계는 '일시적 급락'이란 의견을 내놨다.

 

◆ 조양호 회장 숨겨놓은 한진칼 지분 있나…KCGI 의혹 제기

케이씨지아이(KCGI)가 6일 대한항공 임직원과 관련 단체 명의로 된 한진칼 지분 3.8%에 대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 문대통령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 방침에 충남도 "환영"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충남도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 "車산업 올해 자금난 전망…유통·에너지와 함께 3대 위험군"

글로벌 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가 최근 구조조정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자금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큰 3대 업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3분의 1이 자동차를 지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정부, 제2벤처붐 위해 2022년 스케일업펀드 12조원 조성

정부가 제2 벤처 붐 확산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작은 벤처기업의 규모를 성장시키기 위한 '스케일업(Scale-Up·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 펀드'를 12조원 규모로 조성한다.

 

◆ "미세먼지 줄여라"…올봄 석탄발전소 10곳중 9곳 정지

정부가 미세먼지 긴급 대책으로 올봄 총 60개 석탄화력발전소 가운데 90%에 달하는 54곳의 가동을 상당 기간 중단하기로 했다.

 

◆ 최악 대기질에 조기폐차·저감장치 신청 폭주…서울서만 2만대

유례없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 이총리 "청년들 中企에 많이 취직하고 오래 재직할 방안 고민"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좀 더 많이 취직하고 더 오래 재직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채용외압 1심 무죄' 최경환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 채용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최경환(64) 의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 부산 북항 통합개발 속도 낸다…범정부추진단 출범

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홀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김우성 기자 kws9426@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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