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아이앤씨, 상장 주관사 선정…IPO 착수

등록 2026.03.27 10:04:16 수정 2026.03.27 10:04:33

KB증권·하나증권 공동 주관사 선정 완료
풀스택 군집드론 기술 기반 코스닥 상장 준비

[FETV=김예진 기자] 군집드론 전문기업 다온아이앤씨가 KB증권과 하나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 절차를 시작한다.

 

27일 발표에 따르면 다온아이앤씨는 내년 기술평가 신청 후 2~3년 내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다온아이앤씨는 비행제어장치(FC), 통합 제어시스템(FMC), 암호모듈(KCMVP) 등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스택 기술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주관사 측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 영역을 국산 기술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다온아이앤씨는 드론 라이트쇼 시장에서 국방 및 공공 분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직충돌 자폭형 VTOL과 AI 기반 군집 수색·정찰용 드론 등 국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권순범 다온아이앤씨 CFO 상무이사는 "IPO는 추진하되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진 기자 miknize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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