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정상호 대표 선임…사이버 사고 수습·수익성 회복 맡는다

등록 2026.03.12 10:19:45 수정 2026.03.12 11:20:26

임시 주총·이사회 거쳐 대표이사 선임
현대·삼성카드 거친 30년 카드 전문가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롯데카드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16일부터 2028년 3월29일까지다.

 

정 대표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과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2020년 롯데카드에 합류해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는 카드업계에서 전략·마케팅·영업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과거 롯데카드 재직 경험이 있어 조직과 사업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정 대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과 함께 수익성 회복, 신사업 발굴 등 경영 과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대표는 카드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며 “변화하는 결제 시장 환경 속에서 조직 안정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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