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 현금배당 통해 주주 환원 기조 유지

등록 2026.03.09 14:36:12 수정 2026.03.09 14:36:22

보통주 1주당 10원·우선주 15원 배당
단조제품 제조업으로 영향력 지속할 전망

[FETV=심수진 기자] 태양금속공업이 결산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태양금속공업은 9일 보통주 1주당 10원, 우선주(태양금속우) 1주당 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안은 오는 3월 25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배당금 총액은 4억1374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0.4%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주총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4월 23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54년 태양자전거기업사로 출발한 태양금속공업은 자동차 및 기계, 전기, 전자부품용 단조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1964년 현재의 사명으로 법인 전환한 뒤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국내 단조 산업을 이끌어왔다.

 

태양금속공업은 자동차, 전자, 기계 등에 사용되는 볼트, 너트 등의 냉간단조제품 분야에서 견고한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454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7.7%를 차지하며 절대적인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단조제품 및 상품의 Kg당 판매 가격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해 4.23원을 기록했다. 시장 가격 변동이 존재하지만 핵심 제품인 TMC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전자 부품용 시장 내 단조제품 제조업으로 영향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둔 태양금속공업은 (주)프라이맥스, 연대태양금속유한공사 등 총 7개의 계열회사를 운영 중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025년 4월 태양금속공업의 신용등급을 BB-로 평가했다.



심수진 기자 fetvssj@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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