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현대차가 아반떼, 투싼, 그랜저 등 핵심 라인업의 페이스리프트, 출체인지 등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오닉 9를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오닉 9는 전동화 대형 SUV의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해 판매량을 증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동화 대형 SUV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7 아이오닉9'를 출시,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번 아이오닉 9의 경우 익스클루시브(기본 트림), 프레스티지(주력 트림), 캘리그래피(최상위 트림) 등 세 종류로 출시된다.
아이오닉 9는 지난해 2월 출시된 전동화 플래그십 SUV다. 현대차에 의하면 아이오닉 9는 110.3kWh 배터리가 탑재돼 전 모델 충전 1회 당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오닉 9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부여받았다. 또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도 5스타를 받았다.
여기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아이오닉 9는 평가차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아이오닉 9은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라며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전동화 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