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외국인 대상 선물용 상품 강화

등록 2026.01.29 09:01:43

[FETV=이건우 기자] 롯데마트가 동아시아 국가들의 연휴 기간을 앞두고 외국인 대상 선물용 상품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1~11월 누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천742만명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천8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대에 맞춰 초콜릿, 선물세트, 기념품 등을 중심으로 구색을 강화해 선보인다.

 

먼저 롯데마트는 ‘롯데 아몬드 초코볼 액막이 기획(184g)’을 8360원에 단독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십이지신과 액막이 명태 등 한국 전통 문화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액막이 명태 스티커를 함께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2월 14일(토)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만큼 이번 초코볼 액막이 기획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는 물론, 국내 고객의 선물 수요까지 함께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는 2월 17일(화)까지 한국 전통 이미지를 담은 설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 ‘엘지 K자개 핸드케어 세트’는 핸드워시와 비누로 구성된 세트로, 소나무·학·사슴 등 한국 전통 상징을 담은 자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해당 선물세트는 2만 9900원에 '원플러스원(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엘지 K까치와 호랑이 프리미엄 세트’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 비누 등 필수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민화에서 액운을 막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는 호랑이와 까치 이미지를 패키지에 반영해 전통미를 더했다. 해당 세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3만 2900원에 판매한다.

 

한국 전통 이미지를 적용한 K뷰티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자개 이미지를 형상화한 ‘바노바기 결빛 마스크 리프팅(5매)’과 ‘바노바기 결빛 마스크 브라이트닝(5매)’을 각 5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내 한국문화상품관 ‘보물(BOMUL)’에서는 십장생과 한글 이미지가 적용된 수저세트, ‘조선왕실 와인마개’, ‘나전칠기 손톱깎이 세트’ 등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한국 전통 선물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외국인 관광객 소비 트렌드가 단순 기념품에서 한국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한국 전통 이미지를 담은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외국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우 기자 thiscow@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