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한국타이어가 1월7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영상 광고제 ‘서울영상광고제 2025’에서 크래프트(Craft) 부문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네티즌과 광고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우수 광고 영상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광고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의 협업 캠페인 영상 ‘Formula E Campaign: Tech’로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의 제조 공정과 첨단 인프라를 중심으로, 극한의 전기차 레이싱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타이어 기술력을 집중 조명했다. 타이어를 단순 부품이 아닌 고도의 기술 집약체로 재해석하며 한국타이어의 핵심 가치인 ‘혁신 테크놀로지’를 강조했다.
특히 아이온 레이스 R&D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계음을 사운드 모티브로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고, 최고 시속 322km로 질주하는 포뮬러 E 머신과 레이싱 타이어를 교차 클로즈업해 속도감과 긴장감을 구현했다. 내레이션과 자막을 배제하고 ‘ELECTRIFIED’라는 슬로건과 영상미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한 파격적 연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다섯 개 버전으로 제작된 포뮬러 E 캠페인 영상은 2025년 4월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 공개 이후 약 7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6억뷰를 기록했다. 캠페인 전개 초기 3개월간 서울영상광고제 웹사이트 ‘TV CF 유튜브 광고’ 부문 국내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