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코스피 지수가 4000을 돌파하면서 주식 시장은 물론 대체 투자 시장도 호황을 맞았다. 대체 투자처 가운데 온투업은 변동성이 적어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이 7일 지난해 사업 활동 성과 및 투자 현황을 집약한 2025 연말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1년간 고객에게 총 1만8710건의 투자 상품을 제공했으며 가중평균 11.25% 수익률 달성을 이끌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 급등으로 주식 시장이 과열되는 가운데서도 데일리펀딩은 투자 시점의 수익률이 만기까지 유지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다. 주식 투자의 변동성을 방어하고자 하는 이들이 유입되면서다.
실제로 지난해 신규 유입된 투자자의 10명 중 7명(72.37%)은 데일리펀딩 상품에 반복투자·재투자해 이자 수익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데일리펀딩 전체 투자자 중에서는 1년간 4508회 투자한 사례도 발견됐다.
데일리펀딩 일반투자자를 제외한 전문·소득적격·법인투자자의 누적 투자액은 137억5661만원이었다. 그중에서 한 법인투자자는 1년간 세후 약 8090만원의 이자 수익을 거뒀다.
리스크관리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데일리펀딩 상품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도 눈에 띄었다. 데일리펀딩은 1개월 미만 초단기부터 2~3개월, 6개월, 12개월 등 다양한 투자 기간으로 상품을 구성해 투자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유동성과 장기 투자를 고려한 상품 설계로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도록 한 것이다. 데일리펀딩 투자자 중 누적 1만6282명은 최소 투자 단위인 1만원으로 소액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관리했다. 이는 1년간 오픈한 상품의 약 87%에 해당된다.
데일리펀딩은 불확실한 금융 시장 환경에서 변동성 낮은 대체 투자처로 자리매김해 투자자의 중수익률 달성을 이끌 계획이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변동성 높은 시기에 온투업 플랫폼을 중수익 대체 투자처로 각인시키고 포트폴리오 확대를 도왔다”며 “정교한 상품 설계와 심사 모델링, 플랫폼 보안 강화 등에 적극 투자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