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19일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유망기술 선도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약 20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 대상은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로스 투자조합1호’이며 미래에셋캐피탈이 업무집행조합원(GP), 크래프톤과 네이버가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한다.
크래프톤은 해당 조합에 총 2000억원을 현금 출자한다. 이는 전체 조합 출자금액 4041억원 중 49.49%를 차지한다.
출자금은 업무집행조합원의 요청에 따라 분할 납입될 예정이며 출자 예정일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