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2026년 정기인사' 오너 2세 부회장 승진

등록 2025.12.17 10:35:40 수정 2025.12.17 10:36:10

[FETV=나연지 기자] 웅진그룹은 17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웅진 윤새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웅진 김현호 상무와 웅진프리드라이프 이준 이사가 각각 전무와 상무로 승진했다. 그룹의 핵심 전략을 뒷받침할 리더십을 재정비하기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인사가 이뤄졌다. 윤새봄 부회장은 웅진그룹 오너 2세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기술 혁신이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전환기적 경영 환경에서 그룹의 안정성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웅진그룹 정기 임원인사]

◆웅진

◎승진 <부회장> △윤새봄 대표이사 <전무> △김현호 최고재무책임자(CFO)

 

◆웅진프리드라이프

◎승진 <상무> △이준 준법지원실장



나연지 기자 yeonji231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