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킹콩부대찌개가 지난 1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 인근에 249호 신규 가족점 ‘마산경남대점’을 오픈했다.

이번 마산경남대점은 대학가와 주거지, 오피스가 공존하는 복합 상권에 위치해, 점심에는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빠르고 든든한 한 끼, 저녁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브랜드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매장 운영으로,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일상 속 즐거움’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신규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오픈 초기부터 온라인 홍보와 지역 타깃 프로모션 지원 등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본사는 매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조리 매뉴얼, 서비스 품질, 위생관리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진행해 가맹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킹콩부대찌개 관계자는 “마산경남대점이 지역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세심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운영 전반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검은콩사리면’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감자사리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밥과 라면사리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배부름의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