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LG트윈스 염경엽 감독 사인회 개최

등록 2025.11.17 09:55:42

[FETV=나연지 기자] 웅진씽크빅이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 기념 사인회를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인회 참여를 위한 번호표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보문고 강남점 문학(G) 코너 직원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당일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다.

 

 

이달 12일 정식 출간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3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아 온 염경엽 감독의 자전적 저서로, 선수 시절부터 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과 2023년 LG트윈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끌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예약판매 기간에 이미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초판 1쇄 구매자에게 LG트윈스 선수단 아코디언 포토북을 증정하고, 선수단 사인이 담긴 배트와 공, 염경엽 감독 유니폼 등 서점 전용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염경엽 감독이 화답하며 출간 기념 사인회를 열게 됐다"며 "독자들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염경엽 감독과 직접 만나 큰 울림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연지 기자 yeonji231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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