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업계 최초 통합 앱 통해 ‘독서 서비스’ 개시

등록 2025.11.02 06:00:00 수정 2025.11.02 06:00:03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업계 최초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독서 서비스 ‘서재’를 선보인다.

 

서재는 교보생명이 통합 앱 서비스 다각화 전략에 따라 보험, 건강, 자산 관리 등에 이어 추가한 서비스다.

 

 

서비스는 통합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의 책장 사진을 찍어 올리면 자동으로 서재가 만들어지고, 그동안 읽은 책이나 영감을 받은 문구 등을 저장해 관리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문장을 기반으로 숏폼 형태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문장플레이’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교보문고를 운영 중인 교보생명은 독서 서비스를 통해 문화적 가치와 디지털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과 건강, 자산뿐 아니라 독서를 통해 마음의 풍요까지 전달할 수 있는 교보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