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2026년부터 비포괄임금제 전환

등록 2025.10.24 12:41:30 수정 2025.10.24 12:41:38

[FETV=신동현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6년 1월부터 비포괄임금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근로시간에 따른 명확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건강한 근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근무 시간 내 집중도를 높여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환경을 구축하고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가족 친화적 제도 강화를 위해 위탁보육 실비 지원 제도도 신설한다. 만 0세부터 5세까지 자녀를 둔 직원에게 어린이집 이용 실비를 지원해 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약 480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MMORPG ‘프로젝트 Q’,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슈팅 장르 ‘프로젝트 S’ 등 다수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4년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 중이며 복지포인트·식대·건강검진·대출이자 지원·휴양시설 이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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