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몬스터 ‘마도병기’와 ‘켄타나이트’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도병기’는 거대한 양팔을 무기로 사용하는 태생 5성 공격형 몬스터로 ‘기계 주먹’과 ‘파쇄의 갈퀴’ 등의 스킬을 구사한다. 태생 4성 몬스터 ‘켄타나이트’는 창을 든 갑주 차림의 켄타우로스 형태로 무기를 활용한 패시브 스킬 ‘투혼의 창’을 보유한다. 물 속성 ‘마도병기’와 바람 속성 ‘켄타나이트’는 조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에 신규 몬스터 ‘마도병기’·‘켄타나이트’가 추가됐다. [이미지 컴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5873071451_eaa6fd.jpg?iqs=0.13205403030518825)
컴투스는 11월 2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소환 시 포인트를 적립해 누적 포인트에 따라 ‘켄타나이트’ 소환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몬스터 조합·성장 미션 달성 시 신비의 소환서도 최대 1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시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불 속성 ‘차크람 무녀’의 조합식이 새로 추가됐으며 ‘미믹’, ‘고스트’, ‘워베어’, ‘가시지옥꽃’, ‘골렘’, ‘마법검사’, ‘발키리’, ‘해왕’ 등 8종 몬스터의 외형이 리뉴얼됐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컴투스는 향후 초기 출시 몬스터부터 순차적으로 외형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