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브랜드 기념일인 10월 1일 ‘백일절’을 맞아 진행 중인 고객 감사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백일절 이벤트는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90여 개 지점에서 첫 주 1,000명 이상의 신규친구가 추가되는 시작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사전 이벤트 ‘백일절 소문내기 SNS 이벤트’ 또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고객들이 개인 SNS를 통해 백일절 소식을 공유하고 참여 인증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01번지남산돈까스 식사권을 증정해 행사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행사 기간 동안 남산본점에서는 브랜드의 상징인 주황색 바람개비와 비눗방울이 어우러진 가을 감성 연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람개비를 증정받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등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남산본점에는 가족 단위 고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저녁 시간까지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포토존에는 브랜드 캐릭터 ‘산이’가 함께 배치되어 101번지남산돈까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산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고객이 줄을 이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으며, 특히 어린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 덕분에 올해 백일절 행사가 더욱 뜻깊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10월마다 ‘백일절’을 정례화해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가며, 이러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백일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24K 순금 황금돼지 ▲다이슨 에어랩 ▲닌텐도 스위치2 ▲셀린느 카드지갑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