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플레이 환경 강화

등록 2025.10.01 10:04:58

[FETV=이신형 기자] 컴투스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플레이 환경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용자들이 더 편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과 보상 체계 개편 등 다양한 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퀘스트 수락부터 진행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이 도입됐다. PC 이용자를 위해 퀘스트 스킵, 소환권 사용 등 자주 쓰는 기능에 단축키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파티 던전 입장 시 전투 준비 자동 반영 기능도 적용됐으며 모든 지역에서 중형·대형 포션이 배치됐다. 인벤토리에는 세공 옵션 표시 기능이 추가됐고 소환권 연속 사용, 스킬 취소 등 운용 유연성도 강화됐다.

 

보상 체계도 전면 개편됐다. 필드, ‘별의 낙원’, 파티 던전, 월드 및 필드 보스, 일일 의뢰 전반에서 장비와 제작 재료, 정원석 관련 보상이 확대돼 플레이만으로도 장비를 쉽게 갖출 수 있게 됐다. 월드 보스 랭킹 보상 범위와 참여 보상도 강화됐으며 일일 의뢰의 경험치·골드·제작 보상 체감도 높였다.

 

전투 템포와 콘텐츠 운영도 개선됐다. 마검사, 검투사, 어쌔신 등 근거리 클래스의 이동 속도를 상향해 전투 리듬을 끌어올렸고 사망 복구 비용을 낮춰 회복 구간의 부담을 줄였다. ‘영광의 섬’은 마지막 자기장 크기를 축소해 막판 전투 밀도를 높였고 미니맵 길드원 표식은 흰색 아이콘으로 교체해 가시성을 높였다. 합성 기준은 전설 등급 20회에서 10회, 영웅 등급 20회에서 15회로 완화해 성장 여정을 단축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MMORPG다. 정식 서비스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초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데이트 및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신형 기자 shinkun0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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