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도쿄서 ‘몬길: STAR DIVE’ 현장 이벤트 진행

등록 2025.09.26 09:21:40 수정 2025.09.26 09:21:49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 관련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와 버추얼 유튜버가 참여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5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서는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3인 파티 기반 전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인플루언서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도 직접 게임 초반부를 체험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성우 토크쇼’, ‘코스프레쇼’ 등이 마련됐다. ‘켄키’, ‘토나카이토’, ‘쿄이치로’, ‘모코’ 등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아카미 카루비’, ‘네코무기 토로로’, 홀로라이브 소속 ‘토코야미 토와’ 등 버추얼 유튜버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과 실시간 태그 전투, 몬스터 수집·합성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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