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웹젠이 ‘뮤(MU)’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 ‘뮤: 포켓 나이츠’를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뮤의 대표 클래스인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 등을 SD 캐릭터로 구현해 친근감을 높였으며 블러드캐슬·악마의광장 같은 원작 콘텐츠를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뮤: 포켓 나이츠가 오는 18일 출시된다. [이미지 웹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8/art_17578997619158_15ab8c.jpg?iqs=0.11945742838362317)
또 다중 방치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플레이의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MMORPG의 성장 요소와 깊이 있는 콘텐츠를 담았다.
이용자는 전직 시스템과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로랜시아 마을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재는 사전등록이 진행 중으로 참여자에게는 강화 재료와 코스튬 등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