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 최대 6% MG한가위적금 출시

등록 2025.09.15 09:55:32 수정 2025.09.15 09:55:38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MG한가위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G한가위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된다. 예금 판매일 기준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금고별 정기적금(1년) 기본이율에 최대 연 6%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미래 세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을 출시해 총 5만5000 계좌가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상품은 MG꿈나무적금에 이어 청소년층까지 저변을 확대해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체계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교육과 저축 습관 형성을 통해 금융자립 조성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