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증시 거래시간 확대 맞춰 투자상담 13시간 운영

등록 2025.09.12 17:14:14 수정 2025.09.12 17:14:22

[FETV=박민석 기자]신증권이 국내 증시 거래시간 확대에 맞춰 투자상담서비스 운영 시간을 늘렸다.

 

대신증권은 투자상담서비스를 영업일 기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총 13시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운영시간(오전 8시~오후 5시) 대비 오전에는 30분, 오후에는 3시간 30분 연장된 것이다.

 

 

국내 증시는 지난 3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복수거래소 체제가 열리면서 거래시간이 기존보다 확대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에 맞춰 고객이 거래시간 내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상담 운영체계를 재정비했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직장인과 전문투자자 등 고객이 더 넓은 시간대에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석 기자 mins920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