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TGS 2025’서 '붉은사막' 첫 일본 시연

등록 2025.09.08 16:58:35 수정 2025.09.08 16:58:44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붉은사막은 올해 3월 유럽 베네룩스 미디어 시연을 시작으로 게임스컴, GDC, 서머게임페스트, 팍스 이스트·웨스트, 브라질 현지 시연, 차이나조이 등 글로벌 주요 행사에 연이어 출품했다.

 

일본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이번 시연을 위해 AMD, 레이저, 벤큐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PC 100여 대 규모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오픈월드 퀘스트 라인과 대규모 전투가 포함된 데모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데모는 포탄과 병사들의 함성, 무기 충돌음, 불길과 연기로 뒤덮인 전장을 재현해 전투 현장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광과 날씨 변화, 대륙 전역의 산맥과 지형 등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구현됐다.

 

붉은사막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