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감사합니다”…현대해상, 창립 70주년 광고 방영

등록 2025.09.06 06:00:00 수정 2025.09.06 06:00:04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광고모델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창립 70주년 기념 TV 광고 ‘70주년 고객 감사’편을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 70년간 현대해상과 함께 한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0세 태아부터 60대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의 모습을 통해 변함없이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의 모습에서는 국내 어린이보험 시장 1위사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영상은 TV뿐 아니라 극장,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70년간 함께 한 1000만명 넘는 고객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에도 더 많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인 동방해상으로 출범해 198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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