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신생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튜디오라사는 202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P의 거짓'의 핵심 개발진이 지난 6월 창립한 콘솔 게임 전문 스튜디오다. 노창규 대표를 비롯해 김태연 프로젝트 디렉터(PD), 김현 아트 디렉터(AD) 등이 합류했으며 현재 신작 'Project IL'을 2028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가 신생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이미지 위메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0810293379_1b63f6.jpg?iqs=0.15509733233787826)
이번 투자로 위메이드는 스튜디오라사의 지분 약 25%를 확보했다. 더불어 'Project IL'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과 2차 투자 권한도 가져가게 됐다. 투자금은 인력 충원, 프로토타입 개발, 아트 리소스 구축 등 제작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개발력이 검증된 최고 수준의 개발진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스튜디오라사와 함께 한국 콘솔 게임이 북미·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콘솔 IP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시프트업,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매드엔진 등 유망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이어오며 국내 게임 생태계 성장과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