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선택받은 자(阿瑞斯 : 命運的選擇者)’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을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9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공식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세계관, 직업 개념 ‘슈트’, 지역·맵 정보 등 게임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아레스: 선택받은 자’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이미지 컴투스홀딩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3/art_17551365367429_838230.jpg?iqs=0.2562503607282498)
사전 예약자에게는 3000 대만달러 상당의 보상이 지급된다. 치어리더 변하율의 외형 코스튬, 사전 예약 한정 오퍼레이터, 강화 튜닝칩, 가디언 슈트·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등이 포함된다. ‘에테르 수집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RTX 5090 그래픽카드, 아이패드 프로 11, LG 4K 게이밍 모니터 등을 받을 수 있다.
대만 현지에서는 약 100명의 인플루언서와 언론인을 초청한 쇼케이스가 열린다.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 곽근철 PD, 오영학 사업 본부장이 참석하며, 행사는 대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아레스는 현지 이용자 취향에 맞춘 콘텐츠 개편과 현지화 전략을 적용해 빠른 성장 체감과 다양한 PvP·PvE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9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