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알로' 업계 최초 오픈

등록 2025.08.08 13:45:29

[FETV=이신형 기자] 현대백화점은 8일 더현대 서울 2층에 ‘알로(Alo)’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요가복 및 애슬레저 용품 판매 브랜드다. 이번 알로 매장은 국내 백화점 최초 매장이자 지난달 문을 연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국내 두번째 매장이다.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알로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데일리 웨어, 요가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신형 기자 shinkun0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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